이번 주 뭘 볼까|11월 첫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19-11-04 12:01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투표 참여자 중 68%의 지지를 얻으며 11월 첫째 주 기대작 1위에 올랐다.



1위 신의 한 수: 귀수편
감독 리건|출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영화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귀수는 전작 ‘신의 한 수’에서 주인공 태석(정우성)이 교도소 독방에 갇혀 있을 당시, 함께 맹기 바둑을 둔 인물로 ‘신의 한 수’의 시대로부터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다.

2위 아담스 패밀리
감독 그렉 티어난, 콘래드 버논|출연 샤를리즈 테론, 클로이 모레츠, 오스카 아이삭, 핀 울프하드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사랑스러운 가족 ‘아담스 패밀리’가 평범한 마을에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어드벤처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샤를리즈 테론과 클로이 모레츠, 폼 클레멘티에프 등 믿고 보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가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3위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
감독 마렉 베네슈






 


 

패트와 매트는 40여 년 간 뜨거운 사랑을 받은 환상의 콤비다.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어뚱한 매력의 패트와 매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요리를 하고 트리를 꾸미는 등 미리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공동 4위 타이페이 스토리
감독 에드워드 양|출연 허우 샤오시엔, 채금, 가일정, 양려음, 진숙방, 뇌덕남, 임수령, 손붕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하나 그리고 둘’에 이어 에드워드 양 감독의 ‘타이페이 스토리’가 34년만에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1980년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혼란스러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연인의 삶에 녹아있는 고독과 불안이라는 감정 속에서 시대의 흐름에 내맡겨진 그들의 삶과 운명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공동 4위 모리스
감독 제임스 아이보리|출연 휴 그랜트, 제임스 윌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제90회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연출작 ‘모리스’가 제작 30주년을 맞이해 특별 디지털 4K 마스터링으로 개봉한다. ‘모리스’는 버지니아 울프와 함께 20세기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작가 E.M. 포스터의 죽기 전에는 발간할 수 없었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영원히 지키고 싶을 만큼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첫사랑의 시작을 그린 클래식 로맨스 영화다. 특히 영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휴 그랜트의 리즈 시절 열연이 담겨 화제다.

에디터 이지윤 juny@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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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윤 기자 juny@max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