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뭘 볼까|1월 셋째 주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신작은?

2020-01-13 17:59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완벽한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1월 셋째 주 기대작 1위에 올랐다.



1위 나쁜 녀석들: 포에버
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출연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17년 만에 돌아온 '나쁜 녀석들' 시리즈 3편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다. '나쁜 녀석들' 특유의 시원하고 강렬한 액션과 감각적인 스타일, 뗄레야 뗄 수 없는 최고의 콤비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유머까지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2위 해치지 않아
감독 손재곤|출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 박혁권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동물로 근무하게 된 사람들이라는 기발하고 신선한 설정과 예측불허 스토리, 재기 발랄한 대사와 함께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까지 동산파크 5인방의 동물과 사람을 넘나드는 1인 2역 활약으로 역대급 팀 케미를 선보인다.

3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감독 셀린 시아마|출연 아델 하에넬, 노에미 메를랑, 루아나 바야미, 발레리아 골리노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영화로 호평을 얻고 있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걸작이다. 셀린 시아마 감독의 우아한 연출력과 노에미 멜랑과 아델 아넬이 각각 화가와 귀족 아가씨 역할을 맞아 잊을 수 없는 아름답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4위 브라 이야기
감독 바이트 헬머|출연 미키 마뇰로비치, 드니 라방, 파즈 베가, 슐판 하마토바, 마이아 모건스턴, 프랭키 월러치



은퇴를 앞둔 기관사 눌란이 기차 앞머리에 실려온 브라의 주인을 찾아 나서는 한편의 동화같은 아날로그 감성 코미디다. 독일의 '괴짜' 감독으로 불리는 바이트 헬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대사 없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독특함을 자랑한다. 시간이 멈춘 듯 아날로그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이국적인 배경과 아기자기한 색감으로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전한다.

5위 슈퍼 베어
감독 왕 치|출연 김기두, 이다은, 서반석, 박성영



아빠곰 '맥스'가 어느날 갑자기 잡혀간 아이곰 '레미'를 구하기 위해 특수 요원과 함께 초특급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색다른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짜릿한 모험을 선사한다. 특히 감초 배우 김기두가 아빠곰 '맥스'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관심을 모은다.

에디터 이지윤 juny@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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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윤 기자 juny@max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