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더 배트맨' 2021년 개봉 예고, 열연을 펼칠 배우들은 누구?

2020-01-17 16:20

[맥스무비=위성주 인턴기자] 2021년 개봉 예정인 영화 ‘더 배트맨’이 모든 주연 배우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을 시작했다. 어떤 배우들이 ‘더 배트맨’에 합류해 열연을 펼칠지 그 면면을 살펴본다.

영화 '트와일라잇' 스틸. 로버트 패틴슨. 사진 판씨네마(주)

배트맨 브루스 웨인을 연기할 배우는 영화 ‘트와일라잇’(2008)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로버트 패틴슨이다. 그는 ‘트와일라잇’ 이후 다양한 예술영화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다졌으며, 영화 ‘굿 타임’(2017)으로 열연을 펼쳐 제 70회 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더 배트맨’과 함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테넷’에서도 주연 캐릭터로 등장한다.

매력적인 캐릭터 캣우먼은 배우 조 크라비츠가 연기한다. 그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에서 레타 레스트랭을 연기한 바 있다. 그는 극중 배트맨을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 제임스 고든 캐릭터는 배우 제프리 라이트가 연기한다. 그는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고담시티(영화 속 배경)로 향하고 있다”고 말하며 촬영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영화 '블랙 팬서' 스틸. 앤디 서키스(왼쪽).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그 외에도 영화에는 다양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합류해 이목을 끈다. 배트맨을 아버지같이 돌보는 집사 알프레드 역에는 배우 앤디 서키스가 캐스팅 됐다. 그는 ‘반지의 제왕’(2001) 시리즈에서 골룸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켰으며, 최근에는 영화 ‘블랙 팬서’(2018)에서 빌런 율리시스 클로 캐릭터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봉준호 감독 작품 ‘옥자’(2017)에서 배우로 출연하고 최근 영화 ‘와일드 라이프’(2018)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를 알렸던 배우 폴 다노 역시 ‘더 배트맨’에 출연한다. 그는 ‘배트맨 포에버’(1995)에서 짐 캐리가 연기한 미치광이 빌런 캐릭터 리들러를 연기한다. 미국 언론 데드라인(DEADLINE)에 따르면 영화 ‘매그니피센트 7’(2016)으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피터 사스가드도 영화에 출연한다. 다만 그가 맡은 캐릭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영화 '배트맨 2'(1992) 포스터(왼쪽), 영화 '더 랍스터' 스틸.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주)콘텐츠게이트

배트맨 시리즈 대표 빌런 캐릭터 펭귄맨은 배우 콜린 파렐이 연기한다. 그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016), ‘더 랍스터’(2015), ‘킬러들의 도시’(2009) 등 많은 작품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해온 명 배우다. 펭귄맨은 ‘배트맨 리턴즈’(감독 팀 버튼, 1992)에서 등장한 이후 아직까지 회자될 만큼 강렬하고 기괴한 인상을 남겼다. 콜린 파렐이 펭귄맨을 어떤 방식으로 소화할지 호기심을 부른다.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더 배트맨’은 2021년 6월 개봉을 예고했다. 영화는 누아르를 가미한 탐정물로, 원작 코믹스에서 탐정으로 활약했던 배트맨이 집중 재현된다.

위성주 인턴기자 whi9319@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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