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 스릴러 ‘사냥의 시간’, 압도적인 기대 포인트 셋

2020-01-20 11:30

[맥스무비=이유나 기자] 청춘 배우들이 단합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이 드디어 2월 극장가를 찾는다. ‘파수꾼’으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던 윤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에는 높은 기대가 걸릴 요소가 다분하다. ‘사냥의 시간’이 2020년 최고 화제작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압도적인 기대 포인트 세가지를 짚어봤다.

영화 '사냥의 시간' 스틸. 사진 리틀빅픽쳐스

#든든한캐스팅 #충무로회동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들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사이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다.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사냥의 시간’으로 한데 뭉치며 패기와 의리로 다져진 네 친구의 우정을 그린다.

특히 배우들은 기존에 맡았던 모습과 상반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전망이다.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이제훈은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을 맡아 친구들을 이끄는 리더 역할로 활약한다. 최근 ‘해치지않아’로 극장가에 컴백한 안재홍은 친구들을 위해 위험한 계획에 앞장 서는 장호 역을 맡아, 거칠고 투박해 보이지만 깊은 속내를 지닌 캐릭터를 선보인다.

‘부산행’과 ‘기생충’으로 쌍천만 관객을 모은 최우식은 가진 것은 의리뿐인 반항아 기훈 역을 맡았다. 친구들과 가족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그려낼 전망이다. 지난해 연말 ‘시동’으로 반항아 캐릭터를 선보였던 박정민은 이번 작품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내는 정보원 상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반전을 선보인다.

영화 '사냥의 시간' 스틸. 사진 리틀빅픽쳐스

#독보적비주얼 #감각적인영상미

‘사냥의 시간’은 희망이 없는 디스토피아를 살아가는 네 명의 친구들이 새로운 인생을 위해 세운 위험한 계획을 다룬 작품인 만큼, 관객들이 더욱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섬세한 비주얼을 구현했다. 연출을 맡은 윤성현 감독은 특히 “비주얼과 사운드를 같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밝히며, 공간 자체가 하나의 인물처럼 느껴질 만큼 감각적으로 구현한 영상미를 예고했다. 특히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독보적인 분위기와 배경, 예사롭지 않은 스케일이 주목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이어졌다.

영화 '사냥의 시간' 스틸. 사진 리틀빅픽쳐스

#친구들vs추격자 #압도적서스펜스

‘사냥의 시간’은 강렬한 스토리로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할 작품이다. 극중 네 명의 친구들 앞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이 지옥 같은 사냥의 시간의 불씨를 던지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극사실적인 표현 방식을 활용해 더욱 치밀한 서스펜스로 이야기를 발전시켰다. 생생함을 극대화시킨 작품은 관객들의 오감을 더욱 만족시킬 전망이다.

이유나 기자 lyn@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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