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여전한 작품 활동…7번째 영화 후반 작업 중

2020-01-20 15:35

[맥스무비=정찬혁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7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가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갔다.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 사진 맥스무비DB

20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배우 김민희가 함께 한 7번째 영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로 처음 호흡을 맞춘 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 ‘클레어의 카메라’(2016), ‘그 후’(2017), ‘풀잎들’(2017), ‘강변호텔’(2018)까지 함께 했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을 수상했으며,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건강 악화로 휴지기를 가졌던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작품인 이번 영화는 김민희를 비롯해 전작들에서 호흡을 맞춰왔던 배우들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영화 제목을 미정이다. 다수의 작품을 해외 영화제에 출품한 홍상수 감독이 이번에도 성과를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밤의 해변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유부남인 홍상수 감독은 부인을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6월 기각됐다. 김민희는 현재 홍상수 감독 작품 외에는 출연하지 않으며 국내 공식석상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정찬혁 기자 hyuck2777@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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