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 감독 부친상, 코로나19로 조문은 22일 하루만

2020-05-22 11:45

[맥스무비=정찬혁 기자] 강제규 감독이 부친상을 당했다.

강제규 감독.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강제규 감독의 부친인 강염원 씨가 21일 오후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이며 장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다.

강제규 감독 측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사태로 조문은 22일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강제규 감독은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로 데뷔해 ‘쉬리’(1999), ‘태극기 휘날리며’(2004), ‘장수상회’(2015) 등을 연출하며 영화계를 이끌었다. ‘쉬리’로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강제규 감독은 차기작으로 영화 ‘보스턴1947’을 연출했다. 올해 개봉 예정인 ‘보스턴 1947’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열린 국제 마라톤 대회인 1947년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정찬혁 기자 hyuck2777@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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