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 배종옥 "'결백' 재미 자신있다"

2020-06-04 16:44

[맥스무비=위성주 기자] 배우 배종옥이 영화 ‘결백’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영화 '결백' 출연 배우 배종옥. 사진 이미화 기자

4일 오후 영화 ‘결백’ 언론시사회가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연출을 맡은 박상현 감독과 배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결백’(감독 방상현)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에서,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어머니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딸 정인(신혜선)이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지난 3월 5일과 5월 27일 개봉을 예고한 바 있으나,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두 차례 개봉이 연기돼 6월 11일로 개봉 일정을 조정했다.

배종옥은 어머니의 치매에 걸려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를 연기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영화를 찍은 뒤 개봉이 늦춰진 것은 처음이었다. 개봉이 정해지니 마음이 가볍고 관객분들이 즐겁게 봐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며 영화의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화자는 안쓰러운 캐릭터다. 여러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며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설명한 배종옥은 "기억이 온전치 못한 장면을 찍는게 힘들었다. 이전 작품에선 캐릭터를 설정하고 감정을 설정하면, 모니터를 잘 안봤는데 이 작품에선 수시로 체크해야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결백’은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위성주 기자 whi9319@maxmovie.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maxpress@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 성주 기자 whi9319@max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