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모스크바 국제사랑영화제 최우수 파트너상 수상

2004-03-20 09:15


<클래식>의 남녀주인공 조승우와 손예진이 18일 끝난 제9회 모스크바 국제사랑영화제에서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러시아영화인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모스크바 국제사랑영화제는 ▲작품상 ▲감독상 ▲최우수 남녀 주연상 ▲최우수 파트너상 등 4개 부문에서 시상하고 있다.

이 중 최우수 파트너상은 이번 영화제 출품 작품에 등장하는 커플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연기를 선보인 남녀주인공에게 주는 상으로 <클래식>의 조승우와 손예진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모스크바 바실리예프스카야 거리 '돔 키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권영후 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장이 이들을 대신해 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01년 제6회 영화제에서는 김기덕 감독이 영화 <섬>으로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김형호 기자 dajoa@maxmovie.com

<저작권자(c) 맥스무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맥스무비 취재팀 기자 maxpress@max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