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데이비드 슬레이드
  • David Slade
  • 영국 출생 | 하트캔디 (2005) 데뷔
<트와일라잇> 캐서린 하드윅, <뉴문> 크리스 웨이츠에 이어 <이클립스>를 연출한 데이비드 슬레이드 감독은 영국 출신으로 미술을 전공했다. 이후 직접 영화제작을 공부하고 2002년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그는 직접 시나리오를 쓴 <하드 캔디>를 18일 동안 100만 달러 이하의 저예산으로 촬영했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이 작품 하나로 차세대 헐리우드 감독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드 캔디>는 2005년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되고 스페인 시체스영화제에서 작품상, 각본상, 관객상 3관왕을 수상했다. 데이비드 슬레이드 감독은 이 작품 이후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로 어두운 호러 장르에 도전한다. 조쉬 하트넷, 벤 포스터, 대니 휴스턴 주연, 샘 레이미 제작의 이 작품은 새롭고 감각적인 영상 스타일과 이야기로 호평받는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단 2편의 영화를 통해 헐리우드 제작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는 전세계 흥행 블록버스터 <이클립스>의 연출자로 전격 발탁되었다. 그가 이 작품을 맡게 된 것은 <이클립스>가 앞선 시리즈 보다 훨씬 강하고 쏀 액션, 격렬한 드라마와 로맨스로 색다른 영상스케일이 요구되었기 때문인데 제작자인 갓프리는 바로 이러한 요구를 완벽하게 소화할 감독으로 데이비드 슬레이드가 최고의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그에게 작품 연출을 전적으로 맡기기에 이른다. 신화와 초자연현상을 좋아하는 데이비드 슬레이드는 <이클립스>의 판타지적인 스케일과 새로운 액션 스타일을 창조하기 위해 많은 준비과정을 거쳤다. 무엇보다 감독이 원작 중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라고 말한 것처럼 <이클립스>의 외형적인 스케일과 스타일을 탄탄하게 받혀 줄 이야기의 흐름, 캐릭터간의 감정선 연출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스타일리쉬한 뮤직비디오 연출로 이름을 알린 감독답게 음악에 대한 깊은 조예는 <이클립스>에 큰 영향을 미치며 영상과 음악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게 했다. 데이비드 슬레이드 감독은 작업 과정에 있어서도 전편의 제작진과 배우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이루었는데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롯한 배우들은 감독과의 즐거운 작업, 그의 뛰어난 액션과 드라마 연출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을 정도. 제작진들 역시 유머와 똑부러지는 작업 방식을 갖춘 감독에 대해 절대적인 신뢰를 보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키는데 일조했다. 세번째 영화이자 전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올 여름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 <이클립스>를 필모그래피에 올린 데이비드 슬레이드 감독의 탄탄대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클립스> 보도자료 중에서-

영국의 쉐필드 대학에서 미술 학과를 졸업한 후에 처음에는 저널리스트로 시작해서 후에 영화 감독이 되었다. 첫 장편 영화 <하트캔디>가 2005년 1월 유명한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상영되었고 스페인의 유명 영화제인 시체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과 심사위원 상, 관객 상을 석권하였다. 또한 그는 영화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하기도 해 ‘뮤즈’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