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이승연
  • 한국 출생 | 기억, 발꿈치를 들다 (2003) 데뷔
데뷔한지 10년 차인 이승연은 연극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하며 <멋진 하루>, <똥파리>를 비롯해 <터치>, <7번 방의 선물>까지 다양한 영화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리고 <노리개>에서 대법관의 딸이자 냉철한 여검사로 등장, 사력을 다해 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노리개> 보도자료 중에서-

선창가 술집 ‘핑크’에서 일을 하는 30대 중반의 미혼녀. 어릴적 친부로부터 당했던 성폭력에 대한 기억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해 정신적 외상에 시달린다. ‘핑크’ 생활을 통해 소외되고 갈 곳 없는 사람들의 처절한 삶의 모습을 발견하며 그 안에서 삶의 다른 의지를 보게 된다. 결국 수진은 자신의 상처와 아픔에 정면으로 부딪힌다. 주인공 ‘수진’역을 연기한 배우 이승연은 2003년 단편 영화로 데뷔한 후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영화 <멋진 하루>와 <똥파리>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그녀는 이번 영화 <핑크>에서 감정의 과잉을 절제한 내면 연기로 주인공의 상처와 아픔을 표현하며 조용한 울림을 준다.

-<핑크> 보도자료 중에서-

2005년 김종관 감독의 단편영화 <낙원>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당시 남자 주인공이였던 양익준 감독에 의해 <똥파리>에서 남매 사이로 출연하게됐다. 그외 출연작으로는 <멋진하루> <웨딩드레스> <이웃집 남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