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감독부터 짐 캐리까지, 할리우드 유명 제작진 나선 ‘수퍼 소닉’

2020-01-20 15:50

[맥스무비=정지은 기자] 영화 ‘수퍼 소닉’이 할리우드 유명 제작진 참여로 기대를 높인다.

영화 ‘수퍼 소닉’, ‘데드풀’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소닉은 1991년 16비트 게임기인 메가 드라이브로 출시된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다. 1990년 경쟁사 닌텐도가 선보인 캐릭터 마리오에 대항해 세가가 선보인 마스코트로 인기를 끌었다. 소닉은 게임 속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났다. ‘수퍼 소닉’(감독 제프 파울러)은 소닉이 펼치는 모험을 처음으로 그린 실사영화다.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벤 슈와츠)이 세계 정복을 노리는 천재 과학자 닥터 아이보 로보트닉(짐 캐리)에 맞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다.

‘수퍼 소닉’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출력을 쌓은 할리우드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과 할리우드 유명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스피드 액션이 담긴 장면들을 연출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감독 조지 밀러)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음악 감독 정키 XL도 참여해 사운드트랙을 완성했다.

연기파 배우들도 합세해 기대를 높인다. 코미디 연기 달인인 짐 캐리가 소닉을 쫓는 영원한 숙적 닥터 아이보 로보트닉 역을 맡았다. 소닉 곁을 지키며 보호하는 친구 톰 워쇼스키 역은 영국 드라마 ‘웨스트 월드’를 통해 활약한 제임스 마스던이 연기했다. 주인공 소닉 목소리는 배우, 작가,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벤 슈와츠가 녹음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을 쌓은 제작진과 출연진이 완성한 ‘수퍼 소닉’은 오는 2월 12일 개봉된다.

 

정지은 기자 jean@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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